전국에 자원봉사자에게 격려와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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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자원봉사센터 조회 2,956회 작성일 21-02-15 17:27본문
전국에 자원봉사자에게 격려와 박수를,,,,,
- 구례군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보며
"지난 집중호우로 구례5일장 수해현장"을 보며,,,,,,
재난재해가 나면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분들은 자원봉사자다.
봉사자들은 정말 묵묵히 피.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 봉사한다.
재난.재해.가 난곳이라면 제일 먼저 자원봉사자가 현장을 달려간다,
또한 각 단체들은 정성들여 성금을 모으고 생.필품을 전달하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빠른 복구를 위하여 노력한다.
수해지역은 열악한 환경이지만 단 봉사한다는 일렴 하나로 이곳에 온다.
봉사자들은 무엇을 바라고 수해지역에 오지않는다,
어떤분들은 우리가 봉사자 밥해주러 온것이 아니다
물품 전달하고 보여주기식 사진찍으러 왔다는 등
정치성향을 보이고 비아냥 되기도 한다.
자원봉사자가 현장에서 봉사자에게 밥을 제공하면 잘못 된것인가?
성금 물품 전달할때 웃고 전달마며 사진 찍는게 잘못 된 것인가? 수해지역이니 울고 전달 해야 하는가,,,,,,,
사진을 찍는 것은 그 이유가 분명 있을것이다.
봉사자도 각 단체도 이런 말에 동요하지 않았음 한다,
전국에서 구호 물품이 전달 된다고 보도를 하니 서로들 앞장서서 너나나나 더 빠르게 각지에서 구호 물품이 이곳에 오지 않았는가 생각된다 다 이유가 있다고 본다.
구례군은 수해로 인하여 단수가되어 식사도 화장실도 물도 제대로 해결 할 수가 없었다.
또한 수해후 구례는 폭염속이었다 그냥 서있을수가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
폭염으로 지친 봉사자들은 힘들어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여러분들에게 웃는 모습을 보인것이다.
단 봉사도하는 모습을 단체에서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웃는 모습으로 봉사하는 모습을 찍는데 왜!,,,,,,,
잘못됐다고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볼 대목이다.
현장을 보지않고 추측성 댓글은 이젠 그만하길 바란다.
또한 각 지자체는 봉사자들을 봉사자의날만 챙길것이 아니라 수시로 격려하고 각 단체에 고마움을 전해야 할것이다.
자원봉사자들은 대접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사진 찍는 모습을 나쁘게 생각할것이 아니라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모두는 구례군 수해복구가 빨리 끝나 상인들과 군민들이 일상으로 빨리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자원봉사자들은 함께 하며 응원 할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원봉사자 모두가 힘들어도 웃으며 봉사하고 함께 땀을 흘리며 모두가 하나라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구례군민들도 각지 수해를 입은 지역도
힘을 내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란다.
전남매거진(2020. 08. 16.) / 박영화 기자 : http://tjne.kr/news/view.php?idx=1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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