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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목포지역 아너회원 71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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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자원봉사센터 조회 2,764회 작성일 21-02-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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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일 목포미르치과병원 조세용 원장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71호 회원(목포14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목포지역에서는 작년 4월 이후 첫 아너회원 가입이다.

8일 진행된 가입식에는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노동일 민콘(주)대표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대표), 김성훈 목포예치과 원장(전남 아너 13호), 이승택 목포중앙병원 원장(전남 아너19호), 고삼수 목포YMCA이사장(전남 아너23호)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조세용 원장은 "기부는 남모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왔지만 나의 결심으로 또 하나의 나눔의 씨앗으로 뿌려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꺼 같다"며 "환영해주신 아너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남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정 회장은 "70호 회원을 돌파한지 17일만에 71호 회원이 가입했다. 전남에도 나눔의 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71호 회원으로 가입해주신 조세용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모금회에서도 따뜻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늘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전국에 1,807명이 가입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의 경우 71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다. 아너소사이어티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061-902-6800)로 연락하면 된다.
/김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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