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자원봉사단 200명, 집중호우 피해 청주 복구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남자원봉사센터 조회 1,667회 작성일 23-07-26 10:36본문
전남 자원봉사단 200명, 집중호우 피해 청주 복구 지원
출처 : 뉴스원
입력 : 2023.07.25 오후 3:15 전 원 기자
전남 긴급자원봉사단 호우피해 충북 청주 복구 지원.(전남도 제공) 2023.7.25/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가 긴급 자원봉사단을 모집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의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25일 도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주 오송읍, 강내면, 옥산면 등에 많은 복구 인력이 요구됨에 따라 남도사랑봉사단, 긴급자원봉사단 등 200여명을 모집했다.
자원봉사단은 이날 서부권과 동부권 두 지역에서 각각 청주로 출발, 피해가 심한 지역에 집중 배치돼 침수가옥 정리, 토사 제거, 농작물 복구 등에 힘을 보탰다.
김영록 지사는 "피해지역 주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도록 진정어린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자원봉사자의 안전에도 유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5일 도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주 오송읍, 강내면, 옥산면 등에 많은 복구 인력이 요구됨에 따라 남도사랑봉사단, 긴급자원봉사단 등 200여명을 모집했다.
자원봉사단은 이날 서부권과 동부권 두 지역에서 각각 청주로 출발, 피해가 심한 지역에 집중 배치돼 침수가옥 정리, 토사 제거, 농작물 복구 등에 힘을 보탰다.
김영록 지사는 "피해지역 주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도록 진정어린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자원봉사자의 안전에도 유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