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자원봉사센터, 전국체전 및 전장체전 해단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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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자원봉사센터 조회 1,403회 작성일 23-11-24 15:14본문
전남도자원봉사센터, 전국체전 및 전장체전 해단식 가져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해 선수단과 관람객 편의 위해 구슬땀 흘린 8500여명의 봉사자 빛나
출처: 플래쉬뉴스 2023년 11월 23일(목) 21:03 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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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은 23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명창환 전남도행정부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부의장, 박홍률 목포시장 등 주개최지 목포시 등 22개 시군 자원봉사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활동영상, 우수봉사자 시상식, 활동사례발표, 자원봉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자원봉사자 48명과 12개 자원봉사단체가 유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양대 체전 13일간 약 8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개·폐회식 행사보조, 차봉사, 교통질서유지, 도핑검사, 장애인이동보조, 의료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선수단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명창환 행정부지사는 “전국체전의 또 하나의 선수로 열심히 뛰어준 자원봉사자들이야 말로 진정한 금메달이다”며 “전남의 위상과 명예를 빛낸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형석 이사장은 “감동체전의 일등공신인 자원봉사자분들의 열정과 사랑에 감동 받았다”며 “전남도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5월에는 주개최지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지역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개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