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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원봉사센터, 설명절 ‘코로나19’ 확산방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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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자원봉사센터 조회 2,875회 작성일 22-01-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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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원봉사센터, 설명절 ‘코로나19’ 확산방지 캠페인 실시.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는 30일까지 7일간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기간으로 
지정하고 홍보 강화를 위해 목포역 광장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 캠페인을 27일(목) 실시했다.

최근 전남지역 오미크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설 연휴 기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담은 
안내문과 마스크, 손소독제 등 홍보물품을 귀성객들에게 나누어 주며 안전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허강숙 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많은 분들이 고향을 찾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의 예방과 더불어 다양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의 소외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는 22시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회복지 시설 방문과, 귀성객,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 음식나눔,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

출처 : 호남타임즈(http://www.honam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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