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석간마을로 대학생들과 함께 통합자원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전공을 살려서 자원봉사를 참여하게된 대학생들이 가가호호 방문을 하며 가스안전차단기를 교체 설치하고, 머리가 희어진 어르신들의 염색을 도와드리고, 맛난 음식도 나누고, 시력검사을 통해 눈에 꼭 맞는 돋보기도 새로 맞춰드렸습니다. 

젊은 학생들이 찾아온 것을 반가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봉사의 기쁨이 더합니다. 

마무리로 바닷가 해양쓰레기 줍는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다음을 또 기약합니다.

○ 일    시 :  '23. 4. 7(금) 

○ 장    소 : 석간어촌어울림센터(보성군 회천면 충의로 500-14)

○ 수혜대상 : 80가구 130명 (석간어촌계마을주민)

○ 참여인원 : 약 50명(순천대, 순천제일대, 전남도립대, 청암대 외) 

○ 주요내용 : 대학별 특화봉사활동, 해양쓰레기 수거, 세탁차 운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