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해 수해의 피해가 컸던 청주시 오송읍 일대로 긴급 지원을 나갔습니다.

 긴급하게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였는데도 200명이나 되는 인원이 함께하였습니다.  

 수해입은 농작물과 시설물을 정리하며 농민들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장대비가 휩쓸고간 흔적은 봉사자의 온정으로 복구되어 가고있습니다. 

 수해자의 일상이 하루빨리 정상화 되길 바래봅니다.

○ 일    시 :  '23. 7. 25.(화) 07:00 ~ 20:00

○ 장    소 : 충북 청주시 오송읍 일원

○ 인    원 : 200명 (긴급자원봉사단, 남도사랑봉사단, 여수 한영대학교, 시군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등)

○ 주요내용 : 비닐하우스 농작물 복구 봉사활동 지원